경기북부지역 22시30분 대설주의보 해제
대설주의보가 내린 경기남부 6개 시군 가운데 안성에 내렸던 주의보도 함께 풀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현재까지 포천이 8cm, 동두천이 7.6cm, 가평이 4cm, 양주가 4.5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은 그쳤지만 밤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빙판길이 될 우려가 크다"며 "내일 아침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의정부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andphotod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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