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8일 수험생들에게 일제히 배부됐다. 진학담당 교사들은 올해 수능이 어렵게 출제돼 중위권 대학 경쟁률이 치열할 것으로 내다봤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