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LED조명 제조업체 지앤에스티(대표 이진수)는 일본 다이코전기에 약 1800개(7800만원)의 LED형광등을 공급한다고 8일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은 높은 전기료와 LED조명 교체 보조금을 통한 정책으로 LED조명 교체율이 높아 주문량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LED형광등 외에 고효율 LED다운라이트조명도 일본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