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추락 정찰기 RF-4C 기체 이상 없었다"
공군 관계자는 "인적 요인 혹은 환경적 요인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사고 이후 중단된 RF-4C와 F-4E(팬텀기)의 비행을 오는 29일부터 재개한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RF-4C 정찰기 1대가 수원기지를 이륙해 저고도 정찰훈련 임무를 위해 전주 남방 상공의 훈련 공역으로 이동하다가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순직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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