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 대통령상 : 다이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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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차량 파워트레인 전문기업
다이모스(대표 안주수 · 사진)는 고급 승용차 및 SUV에서 대형 상용차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동시스템을 개발해 생산하는 파워트레인 전문기업이다. 현대차그룹 계열사로 1994년 설립됐으며 서산에 본사를 두고 있다. 초기에는 외부 기술 제휴 등을 통해 제품을 개발했지만 2000년대 초부터는 독자기술력를 확보하는 데 주력해왔다. 전문 시험장비를 구축하고 연구 · 개발(R&D) 인력을 늘리는 등 기술개발에 대규모 투자를 해 변속기와 액슬을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중형 상용차량용 수동변속기 'T085S6'는 약 100억원의 연구 · 개발비가 투입됐다. 38명의 연구원이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의 기간을 거쳐 개발한 제품으로 고성능 마찰재를 부착한 멀티콘 싱크로나이저를 적용해 운전자의 변속 조작감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기어 치형 최적화 및 치연마 적용으로 내구력이 강화되고 소음도 대폭 줄였다. 이 제품으로 지난해 하반기에만 120억원의 매출을 창출했다.
다이모스가 수동변속기를 독자 개발함에 따라 국내 자동차업계는 자동차 핵심 부품인 변속기 수입에 들어가는 외화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안주수 대표는 "기존 수입품 대비 원가를 20% 정도 절감했다"며 "수입 변속기 대비 중량 저감 3% 이상,동력 전달효율 1% 이상,내구성 30% 이상,소음수준 3dB 이상 향상시키고 변속조작 성능도 수입 변속기보다 개선됐다"고 말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이번에 개발된 중형 상용차량용 수동변속기 'T085S6'는 약 100억원의 연구 · 개발비가 투입됐다. 38명의 연구원이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의 기간을 거쳐 개발한 제품으로 고성능 마찰재를 부착한 멀티콘 싱크로나이저를 적용해 운전자의 변속 조작감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기어 치형 최적화 및 치연마 적용으로 내구력이 강화되고 소음도 대폭 줄였다. 이 제품으로 지난해 하반기에만 120억원의 매출을 창출했다.
다이모스가 수동변속기를 독자 개발함에 따라 국내 자동차업계는 자동차 핵심 부품인 변속기 수입에 들어가는 외화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안주수 대표는 "기존 수입품 대비 원가를 20% 정도 절감했다"며 "수입 변속기 대비 중량 저감 3% 이상,동력 전달효율 1% 이상,내구성 30% 이상,소음수준 3dB 이상 향상시키고 변속조작 성능도 수입 변속기보다 개선됐다"고 말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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