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회사채 8천568억원 어치 발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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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주(22~26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신한금융투자가 대표주관하는 SK브로드밴드 33회차 1천500억원을 비롯해 모두 16건 8천568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주(15~19일) 발행계획인 7건, 6천907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9건, 발행금액은 1천661억원 늘었다.
금투협 관계자는 "지난 16일 기준금리 인상으로 불확실성이 상당부분 해소된 만큼 향후 회사채 발행시장의 추이변화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채권종류별로 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가 5건 3천350억원, 금융채 7건 2천4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 3건 2천718억원, 주식관련사채 1건 1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7천868억원, 차환자금 450억원, 시설자금 250억원이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