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부부가 20일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친다.

지난달 출범한 연예인 봉사단체 '좋은사회를 위한 100인 이사회'(이하 '100인 이사회')는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함께 20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에서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고 독거노인을 위문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100인 이사회의 이사장과 이사를 각각 맡고 있으며, 이날 봉사활동에는 배한성, 오윤아, 김경식, 김익태, 남능미, 남성진, 박재훈, 이광채, 이다인, 임혁필 등이 동참한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100인 이사회의 대학생 봉사단 70여 명도 참여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