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스마트 모바일 격차 해소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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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스마트 모바일 서비스 활용격차 해소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방통위는 이를 위해 스마트 모바일 관련 교육자료를 제작·보급하고, 전국 14개의 전파관리소별 직원을 선정, 스마트 모바일 전문강사를 육성했습니다.
또 이통사(KT, SKT), 제조사(삼성), 한국인터넷진흥원 등과 함께 스마트 모바일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 및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을 위해 전국 어디서나 이용가능한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내년 최대 60여개의 복지시설 등에 무료 무선랜(WiFi)을 구축하고, 문자메시지를 읽어주는 TTS(Text to Speech) 기능 등을 내장한 장애인용 휴대폰 보급사업(LGU+)을 지속 추진키로 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