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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국채금리 상승 영향 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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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시간 15일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호전과 M&A 호재에도 불구하고, 달러 강세와 국채금리 상승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보합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9.39포인트, 0.08% 오른 11,201.97에 거래를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1.46포인트, 0.12% 내린 1,197.75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4.39포인트, 0.17% 하락한 2,513.82였다. 이날 증시는 미국의 지난달 소매판매 실적이 7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으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상승세로 출발했다. 미국 상무부는 10월 소매판매 실적이 전달보다 1.2% 증가해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일본의 3.4분기 GDP 실질성장률이 이전 분기 대비 0.9% 상승, 연율 환산으로는 3.9%를 기록하면서 4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는 소식도 세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를 갖게 했다. 중장비 업체 캐터필러가 광산 채굴장비업체 부키러스 인터내셔널을 76억달러에 인수키로 했다는 소식도 M&A 기대감을 높이며 다우 지수는 한때 90P 가량 올랐다. 그러나 아일랜드 구제금융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달러가치가 하락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특히 미국 의회가 부시 정부 시대의 세금감면 조치를 연장할 경우 미국의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도 있다는 무디스의 관측이 나오면서 국채금리가 상승하자 증시는 오전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인플레에 대한 우려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연 2.94%까지 오르면서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의 2차 양적완화 조치에 대해 친 공화당 성향의 경제학자들이 조직적인 반대 운동에 들어가면서 양적 완화 규모가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도 투자 분위기를 냉각시켰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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