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하지원과 현빈의 열연이 빛났다.

하지원, 현빈, 이필립, 윤상현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3일 첫 방송된 '시크릿가든'은 17.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는 12.2%, KBS 1TV 대하드라마 '근초고왕'은 10.3%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