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는 11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추계 정기총회를 열고 강성원 LS니꼬동제련 사장(사진)에게 학회 대상인 '주암상'을 수여했다. 강 사장은 지난해 LS니꼬동제련에 리사이클링 전담 사업부를 설립한 뒤 연구 · 개발 투자와 사업강화를 통해 국내 자원재활용 산업의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