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프랑스 '크리에이션&이미지사'와 손잡고 직원 유니폼을 전면 교체했습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4일부터 주차요원을 비롯해 안내와 계산 직원 등 총 18개 직군별 직원들의 유니폼을 각기 다른 디자인과 색상으로 구분해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유니폼 속에 담긴 디자인은 명품과 패션을 선도하는 백화점 이미지와 함께 친절하고 정중히 고객을 모시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