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지난 3분기 55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감소한 수치다. 매출액은 6% 줄어든 1천558억원, 당기순이익은 1% 증가한 47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매출액은 한국 977억원, 북미와 유럽이 각각 128억원과 77억원, 일본 191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게임별 매출은 '리니지'가 405억원, '리니지2'가 286억원 그리고 '아이온'이 630억원을 달성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