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서비스플랫폼 육성을 위해 3년간 1조원을 투자하며 미국, 중국, 동남아 시장을 대상으로 글로벌 플랫폼 사업을 추진합니다.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은 서울대 SK텔레콤 연구동 내 상생혁신센터 개소식과 함께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 성장전략을 공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SK텔레콤은 LBS, SNS 등 7대 조기 육성 플랫폼군을 발표하고 4대 추진방향을 통해 서비스 플랫폼을 회사의 핵심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