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3단계 공사 25일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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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을 강동 지역까지 연장하는 3단계 건설공사가 오는 25일 시작된다.
공사구간은 잠실동 아시아선수촌아파트를 출발해 삼전사거리,석촌동 배명사거리,석촌역(8호선),송파동 방이사거리,올림픽공원역(5호선),둔촌동 보훈병원 등 8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9.14㎞다. 2016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비 1조3452억원이 투입된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공사구간은 잠실동 아시아선수촌아파트를 출발해 삼전사거리,석촌동 배명사거리,석촌역(8호선),송파동 방이사거리,올림픽공원역(5호선),둔촌동 보훈병원 등 8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9.14㎞다. 2016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비 1조3452억원이 투입된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