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다국적 안과전문기업 한국알콘(대표 정구완)은 25일부터 31일까지 2010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모집부문은 안과제약 영업,안과수술기계 및 장비 영업,대관업무,IT 전문가 등 총 4개 분야이며 신입및 경력직을 동시에 채용한다.

신입부분의 지원자격은 학사학위 이상 취득자 및 2011년 취득 예정자이며,영어능통자를 우대한다. 경력 부분은 영업직은 3년 미만,대관업무는 5년 이상의 관련 경력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다.자세한 사항은 한국알콘 홈페이지(www.alcon.c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알콘은 안과분야에서 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1993년 설립돼 국내에 각종 안과전문 의약품과 인공수정체를 비롯한 안과수술 장비,콘택트렌즈 관리용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