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스위티오‥바나나 등 열대과일 명품시대 열어
돌은 스위티오를 국내에 출시한 이후 적극적인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통해 바나나에 이어 파인애플,파파야,오렌지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돌은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조사를 벌인 뒤 이를 제품생산 및 공급에 반영하고 있다. 실제로 돌은 한국인들이 당도가 높은 과일을 선호한다는 점을 파악해 스위티오 바나나에 이를 반영했다.
일반 바나나에 비해 과육이 쫀득쫀득하고 당도가 30%가량 높은 스위티오 바나나는 국내 시장에서 2년 만에 시장 선도적 위치에 이르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발 366~550m 고산지대에서 한정 재배한 스위티오 파인애플은 당도가 높고 산도가 낮아 단맛이 훨씬 강한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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