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플레이온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4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샌드위치 카페 '리틀 제이콥스'를 업그레이드해 '리틀제이콥스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리틀제이콥스는 2000년 햄버거 브랜드로 출발했다가 샌드위치 카페로 컨셉트를 바꿨다.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선한 이미지를 심는 동시에 소비자의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슬로건은 '맛있는 축복'으로 슬로라이프 운동을 내포하고 있다.

지난 9월 말 기준 점포 수는 전년 대비 90% 늘었고 점포당 매출 및 수익률도 80% 이상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최근 프리미엄 점포를 광화문,순화동,서초동 등 6곳에 열었다.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호주 정부에 스폰서십을 통한 회사 설립을 신청했으며 중국과 베트남에서 사업설명회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