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올해의 브랜드 대상] Why?시리즈‥재미있는 과학만화…올해들어 3000만부 이상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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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하기 쉬운 과학지식과 정보를 고품격 만화로 풀어 낸 'Why?시리즈'는 10년에 걸쳐 50권을 펴냈다. 이 시리즈의 전신으로 1989년 출간된 10권짜리 과학만화 시리즈 '왜?'는 1998년까지 100만부 이상 팔린 스테디셀러다. 과학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새 학설,새로운 내용을 담아 출판해야 할 필요가 생겼다. 이에 예림당은 기존의 책을 개정하기보다는 완전히 바꿔,재미있게 보면서 자연스럽게 학습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고 학교 교과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과학만화 시리즈를 만들었다.
Why?시리즈는 TV와 인터넷 등에 익숙한 영상세대의 취향에 맞는 감각적인 만화기법을 도입하고,과학적 지식과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정밀한 일러스트와 사진자료를 대폭 강화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타이틀인 '왜?'로 전작의 컨셉트를 유지,확장하면서 새로운 시리즈를 내놓은 것이다. 2001년 이후 50권에 이르는 Why? 과학학습만화 시리즈를 펴내 지난해 2월 국내 출판계 사상 최초로 2000만부를 돌파했고,올 5월에는 3000만부 기록을 달성했다.
예림당은 과학에만 머물지 않고 역사로 분야를 확장해 아이들의 역사적 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한 13권의 Why?한국사와 12권의 Why?세계사를 선보였다.
Why?시리즈는 TV와 인터넷 등에 익숙한 영상세대의 취향에 맞는 감각적인 만화기법을 도입하고,과학적 지식과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정밀한 일러스트와 사진자료를 대폭 강화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타이틀인 '왜?'로 전작의 컨셉트를 유지,확장하면서 새로운 시리즈를 내놓은 것이다. 2001년 이후 50권에 이르는 Why? 과학학습만화 시리즈를 펴내 지난해 2월 국내 출판계 사상 최초로 2000만부를 돌파했고,올 5월에는 3000만부 기록을 달성했다.
예림당은 과학에만 머물지 않고 역사로 분야를 확장해 아이들의 역사적 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한 13권의 Why?한국사와 12권의 Why?세계사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