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요 前 필리핀대통령, 충북대서 명예 경제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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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총장 김승택)는 19일 오전 본부 3층 회의실에서 글로리아 아로요 전 필리핀 대통령(사진)에게 명예 경제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대학 관계자는 18일 "그녀가 재임 중 인플레이션 안정화에 이바지하고 국가 신용등급을 높인 점,공공사업 추진을 통한 경제성장의 기반을 확립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최근 9년여 동안 필리핀을 이끌어온 아로요 전 대통령은 지난 5월 팜팡가주 제2선거구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대학 관계자는 18일 "그녀가 재임 중 인플레이션 안정화에 이바지하고 국가 신용등급을 높인 점,공공사업 추진을 통한 경제성장의 기반을 확립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최근 9년여 동안 필리핀을 이끌어온 아로요 전 대통령은 지난 5월 팜팡가주 제2선거구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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