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리홈이 급락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2분 리홈은 전 거래일 대비 460원(12.85%) 내린 3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홈은 지난 15일 장후 공시에서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22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 1000만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