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대교의 유아교육 프로그램 소빅스가 전집 ‘우리문화탐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31권으로 구성된 이번 전집은 우리 고유의 정서가 담긴 생활 양식,문화유산 등 살아있는 문화 탐방을 통해 우리 문화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알도록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회사 관계자는 “특히 단아한 아름다움이 깃든 우리 옷,건강과 멋을 중시한 우리의 밥상,자연을 닮은 전통가옥 등 다양한 우리 문화를 다채로운 삽화와 사진으로 표현해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소빅스 홈페이지(http;//book.sobics.com)나 전화(080-077-0202)로 확인할 수 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