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과학한마당 큰잔치, 2010충남첨단과학축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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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16일, 천안 단국대학교서 다채롭게 진행
충남도가 주최하고 단국대학교와 천안시가 공동 주관하는 과학한마당 큰 잔치인 ‘2010 충남첨단과학축전’이 15일부터 이틀간 천안시 소재 단국대학교 천안 캠퍼스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축전에서는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시키고 충남의 과학기술 역량을 결집시키고자 추진하는 2010 충남첨단과학축전은 △열린과학체험마당 △주제전시관 운영 △로봇 페스티벌 △물로켓 발사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2010 충남첨단과학축전의 △열린과학 체험마당에서는 도내 각 이공계대학 및 초,중,고학교가 참여하고, 스포츠 과학체험, 우주선 모형전시, 우주과학 체험, 3D영화상영 등, 과학체험을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들이 몸소 과학원리를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로봇 페스티벌은 △로봇축구 △로봇댄스 △로봇미션, 3개 대회에 전국 140여 개 로봇 동아리들이 참여하여 이틀간 열전을 펼치게 되는데 성적 우수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그리고 올해부터 처음으로 시행되는 △과학상상 그리기 대회 △과학체험수기 공모전은 도내 학생들의 과학 상상력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한 행사로써 도지사상, 충남도교육감상 등 총 5개 기관장의 상장이 수여될 계획으로 500여명의 학생 참여가 예상된다.
충남도 관계자는 “도민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행사를 무료로 관람하고 참여토록 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신비하고 놀라운 과학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잠재된 과학인재를 발굴하는 기회와 첨단과학을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또 “과학기술인들이 진심으로 존경받는 사회풍토가 조성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많은 학생과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천안=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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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전에서는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시키고 충남의 과학기술 역량을 결집시키고자 추진하는 2010 충남첨단과학축전은 △열린과학체험마당 △주제전시관 운영 △로봇 페스티벌 △물로켓 발사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2010 충남첨단과학축전의 △열린과학 체험마당에서는 도내 각 이공계대학 및 초,중,고학교가 참여하고, 스포츠 과학체험, 우주선 모형전시, 우주과학 체험, 3D영화상영 등, 과학체험을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들이 몸소 과학원리를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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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해부터 처음으로 시행되는 △과학상상 그리기 대회 △과학체험수기 공모전은 도내 학생들의 과학 상상력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한 행사로써 도지사상, 충남도교육감상 등 총 5개 기관장의 상장이 수여될 계획으로 500여명의 학생 참여가 예상된다.
충남도 관계자는 “도민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행사를 무료로 관람하고 참여토록 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신비하고 놀라운 과학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잠재된 과학인재를 발굴하는 기회와 첨단과학을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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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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