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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일하고 싶은 중소기업] 기숙사에 노래방·영화관…"직장생활이 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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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터같은 회사

    쾌적하고 안락한 기숙사,거기에 최고급 음향시설을 갖춘 노래방과 영화상영관을 갖춘 기업이 있다면? 근로자들이 일하고 싶은 중소기업들은 아이로니컬하게도 근로자들에게 최고의 '놀이공간'을 제공하는 기업들이다.

    연우(대표 기중현)는 '직장이 너무 재미있어서 아침에 눈을 뜨면 빨리 출근하고 싶은 회사','출근해 직장 동료들과 인사할 때 모두들 얼굴에 웃음이 넘치는 회사'를 표방한다. 기중현 대표는 "직원들이 회사를 가장 좋아하는 놀이터라고 생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직원들이 머물고 싶은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 기숙사에는 최고급 음향시설을 갖춘 노래방과 99㎡(약 30평) 규모의 헬스장 등을 마련해 직원들의 여가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실내에는 당구장이 있고 실외에는 족구장이 있어 점심시간을 이용해 경기를 하곤 한다. 또 기숙사 강당은 대형 스크린과 빔프로젝터,음향시설을 갖춰 직원들에게 영화관 역할을 한다.

    엠아이텍(대표 김철수) 직원들은 매달 다양한 포상금을 받는 재미가 있다. 이 회사는 동호회비를 지원해 체력단련과 취미활동을 지원한다. 본인의 생일에는 유급휴가와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는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케이크 상품권을 제공하고 있다. 매월 모범상,고객의 소리상,장인상,에디슨상 등 총 4개 부문에 우수자를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반기에는 우수 연구프로젝트,프런티어 리쿠르트 등을 수상한다. 김철수 대표는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우수사원 포상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디앤티(대표 이양규)도 볼링동호회,사진동호회 등 각종 사내 동호회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동호회 회원들은 매달 지원금을 받는다. 회사 내에는 농구대,탁구대,헬스기구 등이 있는 체육시설이 마련돼 있고 샤워시설,공용컴퓨터,자판기,원적외선히터,냉장고 등이 구비된 휴게실이 있어 직원들이 휴식시간에 편안히 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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