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노루페인트의 신용등급이 한단계 올랐다.

국내 신용평가사인 한신정평가(주)와 한국기업평가(주)은 5일 노루페인트 신용등급을 BBB+로 한단계 상향 조정했다.

한신정평가와 한국기업평가는 등급 상향과 관련,매출감소라는 부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시장지위와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안정적 사업기반을 갖춘 점을 높이 평가했다.아울러 투자부담이 완화돼 현금흐름이 좋아진 점과 2300억원에 달하는 부동산 등 자산가치 부문에서도 좋은 평가를 내렸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