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 워싱턴 아이비 시티에서 열린 '해비타트 집짓기 운동' 행사에서 청바지 차림으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이 행사에 앞서 갑작스런 복통으로 이틀간 병원 신세를 진 그는 이날 "신이 허락할 때까지 이 같은 봉사활동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