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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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키패드용 터치패널 생산업체인 이엘케이가 자사주 취득 소식에 힘입어 사흘만에 강세를 보였다.
28일 이엘케이 주가는 전날보다 800원(5.42%) 오른 1만5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서면서 막판까지 상승폭이 확대됐다.
이엘케이는 이날 장중 공시를 통해 자사주 20만3389주를 30억원 규모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주가 안정을 위해 자사주 취득을 결정하게 됐다며 오는 29일부터 12월 28일까지 장내 매수 형태로 취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