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회복 여파로 지난달 구인 인원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8월 신규 구인 인원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57% 증가한 22만5천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1인당 일자리 수를 나타내는 지표로, 100에 가까울수록 취업하기가 쉽다는 의미인 구인배율도 상승했습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