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솔믹스,LED 사업 본격 진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닷컴] SKC솔믹스는 경기 평택시 장당공단 내 1만3223㎡ 규모의 발광다이오드(LED)용 사업부지를 78억원에 매입하고 LED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9일 발표했다.
사파이어 웨이퍼는 원재료인 고순도 알루미나를 녹여 단결정으로 만든 잉곳을 LED용 기판에 쓰기 위해 얇게 자른 것이다.이 회사는 웨이퍼의 원재료인 잉곳 생산을 위해 연구·개발(R&D)용 사파이어 잉곳 라인을 설치하고 일본,러시아로부터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다.
주광일 SKC솔믹스 사장은 “국내 LED용 사파이어 웨이퍼의 수요는 매년 20%이상 급증하고 있지만 주요 핵심소재를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며 “잉곳과 웨이퍼 생산기술 개발로 LED용 소재의 국산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사파이어 웨이퍼는 원재료인 고순도 알루미나를 녹여 단결정으로 만든 잉곳을 LED용 기판에 쓰기 위해 얇게 자른 것이다.이 회사는 웨이퍼의 원재료인 잉곳 생산을 위해 연구·개발(R&D)용 사파이어 잉곳 라인을 설치하고 일본,러시아로부터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다.
주광일 SKC솔믹스 사장은 “국내 LED용 사파이어 웨이퍼의 수요는 매년 20%이상 급증하고 있지만 주요 핵심소재를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며 “잉곳과 웨이퍼 생산기술 개발로 LED용 소재의 국산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