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라응찬 회장과 신상훈 사장, 이백순 신한은행장이 내일 일본 나고야를 방문해 주주설명회를 갖습니다. 이들은 최근 신한은행의 신상훈 사장의 고소 건과 관련해 각자 입장을 설명하고 주주에게 지지를 요청할 방침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