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자영업지원단은 경영난을 겪는 자영업자와 예비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자영업 희망콜센터'(02-360-4004)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콜센터로 전화를 걸면 각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무료로 상담해 줍니다. 희망콜센터는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오는 10월 초 전국 13개 중소도시를 찾아가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는 '제4회 창업·자영업 전국 로드쇼'를 개최합니다. 한경 자영업지원단에서 의욕적으로 활동할 유능한 자영업 컨설턴트들도 모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