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휴가철이 마무리 되면서 주요 건설사들의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19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우건설,KCC건설,극동건설,신한,대우엔지니어링 등이 인재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해외 프로젝트 전문직을 모집한다.모집분야는 품질,통역,안전,사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이메일(agnese@dwconst.co.kr)로 제출하면 된다.KCC건설이 플랜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모집분야는 사업관리,영업,기계,배관,공정,토목/건축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4일까지 우편이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극동건설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모집분야는 기술연구,개발사업,건축견적,토목견적,플랜트 등이며 웅진그룹 홈페이지(www.woongjin.com)내 인재채용 메뉴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접수기간은 오는 20~29일까지다.신한은 해외 및 국내 전부문 공개채용을 진행한다.모집분야는 플랜트,건축,해외영업,토목,설계,전기/기계,현장관리,재무관리,자재관리,기능직(반장) 등이며 이력서,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이메일(recruit@shinhanec.com)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기능직에 한해 우편 접수 한다.

대우엔지니어링은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모집분야는 경력직이 기계,에너지/발전,SMART 원자로 연구,품질관리,품질보증 등이며 신입직은 기계 구조해석 및 설계,경영지원 등이다.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29일까지 화공분야 경력직도 모집 중이다.

벽산엔지니어링은 하반기 인턴사원을 모집한다.모집분야는 화공,기계,환경,토목,토질,전기,관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3일까지 이메일(recruite@bseng.co.kr),우편,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인턴쉽 평가 우수자는 2010 하반기 신입사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효자건설,삼육건설엔지니어링,대원건설,글라스탑,씨드칸,국토연구원,한국라파즈석고보드,타임건설 등이 사원채용을 진행하고 있다.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최진석 기자 iski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