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스포티지R 미국서 안전성 입증

입력2010.08.19 09:54 수정2010.08.19 09:54

기아차 스포티지R이 미국에서 안전성을 입증받았습니다. 기아자동차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18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가 발표하는 '2010 최고 안전 차량'으로 스포티지R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스포티지R은 정면과 측면, 후방, 지붕 안전도 등 모든 테스트에서 최고점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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