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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투자자 IT주 대거 매수..넉달째 1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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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투자자들이 외국인투자자들과는 반대로 정보기술(IT) 업종에 대한 투자를 대거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들은 이달 들어 13일까지 전기전자를 1조2천115억원 순매수했다고 밝혔다. 개인들은 5월에도 전기전자를 1조7천802억원어치 순매수해 거래소가 업종별 매매현황을 집계한 2000년 3월 이후로 최대 규모를 기록한 바 있다. 매수규모는 6월에 1조933억원으로 조금 줄었지만 지난달 다시 1조4천114억원으로 매수 강도를 높였다. 개인들의 매수 상위 종목도 IT 종목이 독차지하고 있다. 이달에는 삼성전자(3천964억원,-3.58%), 삼성전기(3천788억원,-5.86%), 하이닉스(3천573억원,-3.78%), LG이노텍(1천811억원,-10.00%) 순으로 많이 사들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하이닉스(9천96억원,-10.18%), 삼성전기(7천255억원.-11.65%), LG디스플레이(4천958억원.-11.46), 6월엔 LG전자(6천633억원.-9.62%), 하이닉스(4천316억원.-0.40%) 순으로 순매수했다. 이에 대해서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로 단기 급락하는 IT를 '저가 쇼핑'했다는 해석과 원화 강세에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은 개인들이 외국인이 매도에 나선 IT주를 사들였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외국인이 IT주를 다시 사들이며 주가를 띄우는 시점에 이르러 개인들도 매도에 나서면서 차익실현을 노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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