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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통 3사, 갤럭시 전략 '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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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에 이어 KT, LG유플러스도 조만간 삼성의 갤럭시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국내 이통 3사가 모두 갤럭시 단말기를 선보이는 셈인데 전략은 제각각입니다. 김의태 기자입니다. 갤럭시 S로 톡톡한 재미를 보고 있는 SK텔레콤은 기존 판매 전략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기업, 법인시장을 주요공략 대상으로 하면서 선점 효과를 좀더 누리겠다는 전략입니다. 다만 다른 통신사들이 잇따라 갤럭시를 도입하면서 갤럭시S 이후 베가 등 스마트폰 추가 라인업에 좀 더 신경 쓰고 있습니다. KT는 아무래도 갤럭시 K 보다는 아이폰4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전망입니다. 9월 아이폰4 출시 시기를 피해 10월 이후에나 갤럭시 K를 고객들에게 슬그머니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S 보다는 사양이 낮은데다 이미 SK텔레콤에게 기선을 빼앗겨 큰 재미를 볼 순 없다는 판단입니다. 현재로서는 최신 안드로이드 OS버전인 스마트폰을 하나 더 내놓는 것 이상에 의미를 KT에서 찾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보조금을 받을 수 없는 애플 아이폰 보다는 그나마 삼성의 지원이 가능한 갤럭시로 기업시장의 문을 두드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주 출시되는 갤럭시 U는 LG유플러스의 몇안되는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KT와는 조금 다른 위치를 차지할 전망입니다. 갤럭시U 직원교육을 실시하는 등 주력 스마트폰으로 생각하고 출시 전부터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무선인터넷 요금, 오즈 충성고객들을 기반으로 틈새시장에서 승산이 있다는 계산입니다. 그렇다고 기업시장까지 갤럭시U를 적극 앞세우진 않을 것이란 관측입니다. 계열사인 LG전자의 옵티머스 시리즈가 버티고 있어 갤럭시 U는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통신업계 일각에서는 갤럭시가 또다른 삼성 옴니아폰이 되는 것은 아닌지. 이런 점에서 SK텔레콤을 제외한 통신사들에게는 계륵이 될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WOW-TV NEWS 김의태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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