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웅진코웨이에 대해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5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 이선경 연구원은 "웅진코웨이의 2분기 순이익이 웅진케미칼의 실적 호전과 중국법인의 성장, 외환관련 이익등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웅진케미칼과 중국법인의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추가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기존 렌탈사업은 캐쉬카우로서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이고, 화장품 사업 역시 중국시장의 성장과 국내 방판 진출을 앞두고 기대 요인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