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네트, 전기자전거 설계 첫 공개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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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네트가 전기자전거 설계 첫 공개했다는 소식에 주가는 초강세를 보이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9일 어울림 네트 주가는 지난 주말에 비해 115원(14.56%) 급등한 905원에 거래를 마쳤다.
어울림 네트는 이날 언론을 통해 상용 전기 자전거 개발을 위한 설계를 완료했다고 밝히고, 전기 자전거 '스피라엘빅' 설계를 첫 공개했다.
전기 자전거 개발은 어울림 네트의 자회사인 어울림모터스에서 개발 용역을 받아 개발 진행중에 있으며, 판매는 어울림 네트에서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총판권은 어울림 네트의 최대주주인 계열사 넷시큐어테크놀러지와 협의 중에 있으며, 판매가는 200만원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