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한 '2010 세계한인 청소년 · 대학생 모국연수'의 마지막 날인 8일 참가학생 300여명이 자전거를 타고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서울시청까지 달렸다. 학생들이 자전거 대행진에 앞서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