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성민이 평소'걸스데이'의 민아에 관심이 있었다고 밝혔다.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 출연한 성민, 이특, 은혁 규현은 평소 관심 있던 걸그룹 멤버를 향해 꽃다발을 건네주는 시간을 가졌다.

성민은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춰 가볍게 춤을 추면서 걸그룹 멤버들에게 다가갔다. 잠시 망설이는 모습을 보인 성민은 민아에게 수줍게 꽃다발을 건네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평소와는 달리 진지한 성민의 모습에 MC 및 다른 출연자들은 정말 속마음을 전한 것 아니냐며 관심 있게 지켜봤다.

방송은 8일 오후 4시 10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