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LS(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3분기 영업이익 증가. 주력 자회사의 장기 성장성 높음)

-한화케미칼(기존 사업에 대한 Capa(생산설비능력) 확대는 경쟁력 확보에 긍정적. 태양광, 2차 전지 소재 등 다양한 성장동력 확보)

-SKC솔믹스(무기화학분야에서 높은 기술력 확보. 태양광 웨이퍼사업 등 신성장동력에 대한 투자 확대)

◆동양종금증권

-대한항공(경기회복과 환율안정에 따른 해외여행 수요 증가. IT(정보기술) 수출 호조로 항공화물 운송수요 급증. 동아시아 항공 수요 증가와 일본 업체의 부진에 따른 수혜)

-한섬(경기 회복에 따른 소비심리 호조로 고가 브랜드 매출 상승. 사상 최고치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양호한 2분기 실적 전망. 타임 옴므, 시스템 옴므 등 남성브랜드 성장 가능성)

-하나투어(경기회복으로 인한 민간소비 증가로 여행시장 급속 회복. 업계 1위 브랜드 파워를 활용한 국내 송출객수 점유율 상승. 온라인사업부문 강화로 인한 개별여행 수요 흡수 전망)

◆신한금융투자

-대우조선해양(7월까지 65억달러로 기대이상의 수주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컨테이너 업황 호조 등으로 향후에도 수주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또한 과거 고가수주 선박의 매출인식으로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대형 조선3사 중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으로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되는 점도 긍정적)

-종근당(기존제품의 안정적 성장과 제너릭 신제품 효과로 2분기 사상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원가율 향상으로 수익성도 개선됨. 하반기에도 제너릭 신제품인 '이토벨'의 매출기여, 수출 호조, 효율적인 판관비 집행 등으로 호실적을 지속할 전망. 한편 고혈압치료제 약가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라 저평가 매력 부각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어 긍정적)

-하나투어(해외여행 수요 급증으로 양호한 실적 개선세 지속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성수기 시즌 도래로 이익 모멘텀 기대. 여행수요 지연 효과로 외부변수에 따른 수요 위축 우려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상위사 점유율 상승 및 수요 호조에 따른 ASP(평균판매가격) 증가, 항공편수 증편 등도 실적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됨)

-CJ오쇼핑(보험상품 판매 급감에도 불구, 소비경기 회복에 따른 유형상품 판매호조 등으로 2분기 실적은 양호했으며 기업분할에 따른 존속법인의 TV 홈쇼핑사업 역량 강화 등으로 하반기에도 실적개선세는 지속될 전망. 또한 중국자회사인 동방CJ와 조만간 24시간 전용방송 시작을 앞두고 있는 인도홈쇼핑 사업의 향후 고성장세에 주목할 필요)

◆현대증권

-하이닉스(최근의 업황 우려는 일시적인 수요공백에서 유발된 것으로 해석,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하단부 위치. 하반기 기업 PC 교체수요 및 모바일, 컨슈머 D램의 강한 수요로 올해 역사상 최고실적 갱신 전망)

-셀트리온(하반기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밸리데이션 배치 매출개시 예정으로 실적 모멘텀 지속 전망. 허셉틴, 레미케이드 등의 파이프라인 및 핵심 경쟁력 보유로 바이오시밀러 산업 성장의 최대 수혜)

-삼성생명(공모주관사 계열의 매수제한 해제에 따른 기관 매수세 촉발 전망. 보장성 포트폴리오 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및 금리인상 수혜 기대)

◆우리투자증권

-GS(2010년 9월부터 GS칼텍스의 신규 고도화 설비가 가동예정이며 동설비의 가동으로 GS칼텍스 설비 증설 효과가 가시화될 예정. 정유업황은 2010년 연중으로 2분기가 저점을 형성한 후 하반기 업황회복이 가시화 될 전망. 2011년에는 GS리테일의 IPO(기업공개) 가능성도 높아서 지분가치 재평가 기대)

-LS(2분기는 LS전선과 LS산전 등 주력 자회사들의 수익성이 빠르게 호전되면서 질적으로 우수한 실적을 실현할 전망. LS전선은 중동, 동남아, 호주 등지로 전력선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신규 솔루션 사업의 성과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LS산전은 설비 투자 회복 추세와 맞물려 특히 자동화 사업부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음. 하반기에는 LS전선의 해저 케이블 매출이 본격화되고 군포 부지의 유동화 가능성이 부각되며 LS엠트론의 중국 트랙터 공장이 신규로 가동되는 등의 모멘텀이 기대됨에 따라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8.4%, 20.6% 증가한 2870억원, 2650억원을 달성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대신증권

-한진해운(2010년 2분기 실적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7월 3주차부터 컨테이너 평균 운임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8월 추가 상승 예상)

-LG화학(2010년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전분기 대비 13.7%, 26.9% 증가. 석유화학부문의 수익성 개선으로 전체 수익성을 견인. 석유화학부문 다양한 제품군 보유로 3분기에도 양호한 수준 유지 전망되는 한편 하반기 정보전자소재 부문 실적 기여도 클 것으로 기대)

-SBS콘텐츠허브(sbs프로덕션과의 합병으로 시너지효과가 기대되며 IPTV, 인터넷포털,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플랫폼 다양화로 외형증가가 기대. 일본, 중국, 동남아 등 한류열풍 영향에따른 해외수출 매출액 증가도 이어질 것으로 판단)

◆한화증권

-하이닉스(올 3분기 연결영업이익 1조1200억원으로 실적호조세 이어질 전망. 최근 주가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진 구간에서 다음과 같은 이유로 주가 반등을 예상함. 8월 중하순은 과거와 달리 세트(Set) 실수요 증가시기에 동행하는 부품구매 예상. 10월 하순은 3분기 실적 호조세 확인 후 4분기 실적 연착륙 전망 확산. 아직 펀더멘털 훼손 없음)

-기아차(2009년 2분기부터 인정되었던 기아차의 턴어라운드가 다섯 분기째 흔들림 없이 전개되고 있음. 이제는 완전 정상궤도에 있는 안정적인 여타 업체들과 비교하여 전혀 손색 없는 수익구조, 재무구조를 보이는 실적임. 주요 해외판매법인 부실 빠른 속도로 정상화. 향상된 제품경쟁력이 해외부문까지 빠르게 개선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임. 2분기 실적발표를 계기로 매수의견을 강화함)

-한화케미칼(2010년 PVC(폴리염화비닐) 제품의 신규 수요가 2009년 대비 8% 확대되어 PVC 마진 증가 예상. 과거 대비 높아진 석유화학 제품의 제조원가로 인해 고 마진 지속 기대. 한화케미칼의 PVC제품은 중국 발 세계 경제 성장의 수혜가 예상되는 제품)

-키움증권(1분기 분기실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위탁매매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이어지고 있음. 불어난 시중유동성으로 인해 거래대금이 일정수준이상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자기자본증가에 따라 신용공여규모도 늘어나고 있어 이익이 안정적으로 창출될 것으로 판단됨. 또한 보유하고 있는 단기채권규모가 크지 않아 금리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손실이 실적을 둔화시킬 가능성도 낮다고 할 수 있음. 수익성유지를 위해 온라인 기반 사업다각화를 시도하고 있음. 안정적인 수익창출력으로 인해 밸류에이션을 높게 줘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됨)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