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9세 청년층 4분의 1이 사실상 실업 상태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올해 상반기 청년층의 체감 실업률은 23%로, 공식적인 청년 실업률 8.6%의 3배에 육박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 실업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과 함께 고용 미스매치를 해결해야 한다고 연구소는 조언했습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