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정선경이 일본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정선경은 21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21일 낮 12시경 3.3kg의 건강한 유하 동생이 태어났다"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정선경은 이날 일본에서 아기를 낳았으며 향후 일본에 머물며 산후조리와 육아에 매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선경은 지난 2007년 재일교포 사업가와 결혼, 2008년 5월 첫 딸을 얻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