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항공사인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은 다음 달 1일까지 올 연말 동남아 신규노선 취항에 대비한 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캐빈승무직을 비롯한 영업 및 공항서비스직, 운항관리사 등 4개 부문.총 30여명의 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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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빈승무직과 운항관리사의 경우 신입·경력(해당분야 3년 이상 경력) 모두 지원가능하며,일반직(영업 및 공항서비스직)의 경우 외국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전 직군 모두 다음달 1일 오후 9시까지 인터넷(recruit.flyairbusan.com)으로 지원 가능하다.채용은 서류전형과 1차 실무면접, 인적성검사 및 체력테스트, 2차 임원면접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