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실라리안 일본 시장개척단 213만달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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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 6일부터 4일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일본 동경을 대상으로 공동브랜드실라리안 참여기업들의 시장개척단을 파견한 결과 213만불의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신우피앤씨(칠곡군, 실버용품)등 총 9업체가 참여해 47건, 213만불의 수출상담을 했다.
창진테이프(김천시, 포장테이프)의 테이프류는 제품 품질력과 가격 경쟁력에 있어 일본제품보다 우위에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았고, 니껴바이오(안동시,청국장초코볼)의 청국장 제품은 인터넷 전문 판매회사인 '사랑마르쉐'로부터 현장에서 발주 약속을 받았다.
현지 유통업체 시장조사와 동경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GiftEx 참관을 통해 일본 유통 시장환경을 조사하고 ‘일본에서의 비즈니스 극대화’를 주제로 일본수출 전략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신우피앤씨(칠곡군, 실버용품)등 총 9업체가 참여해 47건, 213만불의 수출상담을 했다.
창진테이프(김천시, 포장테이프)의 테이프류는 제품 품질력과 가격 경쟁력에 있어 일본제품보다 우위에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았고, 니껴바이오(안동시,청국장초코볼)의 청국장 제품은 인터넷 전문 판매회사인 '사랑마르쉐'로부터 현장에서 발주 약속을 받았다.
현지 유통업체 시장조사와 동경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GiftEx 참관을 통해 일본 유통 시장환경을 조사하고 ‘일본에서의 비즈니스 극대화’를 주제로 일본수출 전략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