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Better life] 재즈카페ㆍ극장ㆍ부대시설 잘 갖춰져 놀기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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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대명 비발디파크'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는 강원도 홍천군 팔봉산 자락에 1122만㎡(340만평) 규모로 건설된 국내 최대 리조트다. 국내 단일 리조트로는 콘도 객실 수가 가장 많다. 매머드급 워터파크와 스키장,골프장 등 사계절 테마시설이 한데 모여 있어 방문객들을 압도한다. 수려한 자연 풍광 속에 파묻힌 콘도 객실은 모두 2305실.앞쪽에는 13개 면의 슬로프와 10기의 리프트(곤돌라 1기 포함)로 이뤄진 국제 규격의 스키장이 놓여 있다.
작년 말에는 VVIP급(최고급) 콘도인 소노팰리체가 완공돼 주목을 끌었다. 기존 복합형 리조트에 고품격 리조트까지 갖춤으로써 글로벌 리조트의 면모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노펠리체 리조트에는 승마 골프 스파 갤러리 재즈카페 아틀리에 공방 등 고급 부대시설을 들였다.
워터파크 시설인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사막의 열기를 식혀주는 이집트 사막의 오아시스를 컨셉트로 설계했다. 각각의 시설과 구조물에는 이집트 궁전과 스핑크스,피라미드 등의 요소를 담아 신비로움과 웅장함을 더했다. 지하 2만3100㎡(7000여평)에는 복합레저공간도 있다. 이곳에는 △범퍼카 티컵회전목마 등의 놀이시설 △16레인의 볼링장과 당구장 수영장 삼림욕장 극장 갤러리 전통공예공방 농구장 등의 레저 · 휴양시설 등 40여종류의 매장도 들어서 있다.
팔봉산 자락을 따라 조성된 비발디파크CC는 마치 삼림욕을 즐기면서 라운딩을 하는 듯한 상쾌함이 묻어난다. 용문산 정상이 시원스럽게 들어오는 비발디 코스,북미권 골프장을 연상케 하는 파크 코스는 모처럼의 휴식을 더욱 값지게 해준다. 여름 성수기에는 파도풀에서 수중 다이빙 쇼도 펼쳐진다. 외부 상설무대에서는 이집트 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션월드 내에는 따가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별도의 카바나(원두막) 180여개도 마련했다. 이용요금은 여름 성수기인 7월10일부터 내달 29일까지는 성인 6만5000~7만원,소인 5만~5만5000원이다.
작년 말에는 VVIP급(최고급) 콘도인 소노팰리체가 완공돼 주목을 끌었다. 기존 복합형 리조트에 고품격 리조트까지 갖춤으로써 글로벌 리조트의 면모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노펠리체 리조트에는 승마 골프 스파 갤러리 재즈카페 아틀리에 공방 등 고급 부대시설을 들였다.
워터파크 시설인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사막의 열기를 식혀주는 이집트 사막의 오아시스를 컨셉트로 설계했다. 각각의 시설과 구조물에는 이집트 궁전과 스핑크스,피라미드 등의 요소를 담아 신비로움과 웅장함을 더했다. 지하 2만3100㎡(7000여평)에는 복합레저공간도 있다. 이곳에는 △범퍼카 티컵회전목마 등의 놀이시설 △16레인의 볼링장과 당구장 수영장 삼림욕장 극장 갤러리 전통공예공방 농구장 등의 레저 · 휴양시설 등 40여종류의 매장도 들어서 있다.
팔봉산 자락을 따라 조성된 비발디파크CC는 마치 삼림욕을 즐기면서 라운딩을 하는 듯한 상쾌함이 묻어난다. 용문산 정상이 시원스럽게 들어오는 비발디 코스,북미권 골프장을 연상케 하는 파크 코스는 모처럼의 휴식을 더욱 값지게 해준다. 여름 성수기에는 파도풀에서 수중 다이빙 쇼도 펼쳐진다. 외부 상설무대에서는 이집트 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션월드 내에는 따가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별도의 카바나(원두막) 180여개도 마련했다. 이용요금은 여름 성수기인 7월10일부터 내달 29일까지는 성인 6만5000~7만원,소인 5만~5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