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초의 1 대 1 맞춤형 인테리어 서비스 펜트하우스 84세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총1788세대 중 팬트하우스 84세대(90~98평)를 부산에선 처음으로 1대 1 맞춤형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국내 최고의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오더메이드 방식의 인테리어 상담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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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 받는 팬드하우스는 각동 최상부 9개층(62~80층)에 위치하고 있으며,세대당 분양가는 20~44억 수준이다.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의 1 대 1 맞춤형 인테리어 서비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인테리어 전문가와 1차 상담 후 수정 보완 작업을 거처 오는 9월 중순 까지 상담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말했다.주요 수입 마감재는 자재 준비에 8개월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기간 내 최종 인테리어 상담을 모두 마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80,75,70층 등의 주거타워 3개동과 판매시설로 이루어지는 복합단지 형태로 연면적 17만 3000여평에 이른다.다른 주상복합과는 차별화되는 쓰레기 이송시스템과 열병합발전시설에 따른 관리비 절감 시스템 등 각종 첨단 공법을 갖추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