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전 리더 박재범이 입국한 18일 인천국제공항이 경찰, 취재진 및 팬들로 붐비고 있다.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주연으로 캐스팅 된 박재범은 20일부터 시작되는 국내 촬영을 위해 이날 입국했다.

지난해 9월 한국 비하 논란에 휘말려 미국으로 떠난 지 9개월 만의 박재범의 입국과 차후 행보에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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