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대표 이주복)가 6월 11일 오픈을 앞둔 대련 시안루점까지 총 4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며 중국 내 19개 매장을 확보했습니다. 미스터피자는 6월 7일 상해 차오바오루점, 8일 북경 차오베이 따유에청 조이시티점 오픈에 이어, 10일 북경 우다코점, 11일 대련 시안루점을 차례로 오픈합니다. 미스터피자는 향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의 동남아지역과 상해와 광주 등 중국 남방지역, 뉴욕을 비롯한 미국 동부지역, 러시아, 중앙아시아에도 진출할 계획입니다. 이주복 미스터피자 대표이사는“이번 4개 매장 오픈은 매장 확대에 급급하기보다 시장조사, 분석 등을 통해 좋은 상권에 입점하고자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19개 매장에 결코 만족하지 않고,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중국 대륙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World No.1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