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공식 후원사인 기아자동차가 남아공 월드컵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기아차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열정과 함성을 담은 '쏘울 월드컵 스페셜 스티커'를 선보이고 쏘울 출고 고객 1백 명에게 무상으로 장착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선보이는 스티커에는 남아공과 월드컵을 연상시키는 색상을 사용하고 공식 마스코트인 자쿠미의 이미지를 담았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