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삼성카드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 시그니처 카드(Samsung Signature Card)’를 13일 출시했다.

삼성 시그니처 카드 회원은 외식 패션 자동차 리빙 여행 골프 등 6종류의 특화 서비스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선택한 특화 서비스에 따라 매년 1회 프리미엄 와인 및 위스키,향수·쥬얼리,명품 키홀더,최고급 와인 글라스,항공 마일리지,골프 용품 등 30여종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10만~20만원이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